안녕하세요~!
날이 이제
더워지고 있는 시기인데요
다들 아실지 모르지만
날씨가 더워지면
밖을 맴도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그에 따라 제 걱정도
늘어나기 마련인데요
네. 저는 현재
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1년전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을
맞추고 시험게 합격해서
보람차게 근무하고 있는데요
취득하기까지 약 2년정도
걸렸습니다.
2년이라는 단어만 보았을 때
길게 느껴질 수 있으세요.
밑에 말씀드리겠지만
청상사3급 따려면
4년제 학위가 필요한데
2년이면 정말
짧은 시기이죠
그럼 이제
거두절미하고
제가 어떻게
단기간에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을
맞추고 쉼터에서 일할 수
있었는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배경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저도 어린시절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인해
쉼터에서 생활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제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사람인 줄 알았아요
그렇게 쉼터를 들어가고
많은 사람들을 경험하면서
세상엔 어려운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를 느꼈습니다.
어리석은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였어요.
그리고 정말 마음이 아팠던 것은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지 않고
하루하루를 허망하게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면서도
이 아이들에게
꿈을 꾸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사회복지사에 대한
대우 자체가 아직은
야박하잖아요.
더군다나 당시 집안상황이
좋지 못했기에
우선 돈을 제가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꿈을 접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재정적 여유을 찾고
본격적으로 원하는 일을 하고자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터라
처음부터 다시 조사해보았고,
복지계열의 자격증이
정말 많았습니다.
노인, 아동, 장애인 등등
분야가 정말 많았지만
저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단기로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을
맞추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2급은 석사학위가 필요하고
1급은 박사학위가 필요하기에
나중에 천천히 진행항 예정입니다.
저처럼 아직 목표가
뚜렷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3급을 취득하고나서
한국청소년상담원, 청소년쉼터,
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과 관련된 많은 곳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일 하면서 경력이 쌓이면
다른 자격증 취득을 통해
다른 분야로도 진출 가능 하구요.
다만 3급을 따기 위해서는
응시요건을 맞추셔야 하는데요
응시자격이라고 해서
그렇게 복잡할 것은 업구요.
간단하게 상담관련
4년제 학위가 있어야 합니다.
뭐.. 대표적으로
심리학, 아동학, 사회복지학,
교육학 등등
10가지 정도가 있어요
이중 하나만 학위가 있으면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이
갖춰집니다.
하지만!!
저는 고졸이었습니다.
사실 뭐 일도 그만뒀으니깐
시간은 많았죠.
근데 너무 일만 했어서
조금은 쉬면서
공부하고 싶더라고요.
그냥 대학가기 싫었습니다.
나이도 나이고
걱정이었어요.
어떡할까 하다가
주변헤 한분이 우연히
학점은행제를 추천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나 고졸인거 잊었냐고
막 뭐라했더니
그거 고졸도 할 수 있대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일단 뭐 속아보자하는 생각으로
찾아보았는데
대학경험이 없으니 도통
뭔 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글을 쭉 보다가
지금의 멘토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너무 꼼꼼히 상담을
해주시더라고요.
학은제가 어려울 수 있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학점이라는 점수를 모아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에요.
저는 학사학위가 필요하니깐
140점을 모으면 되더라고요.
뭐 세부적으로는
전공, 교양, 일반 이렇게 나누는데
아우 저는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멘토쌤이
하라는 대로 해써용 ㅋㅋㅋㅋ
그니깐 되던데요??
그렇게 학점은행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게 대학이랑
뭔 차이인가 싶었어요.
근데 하다보니
장점이 정말 많더라고요.
우선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좋았어요.
저는 평소 제 스스로가
여유를 찾고 행복해야
타인한테도 전달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좀 쉬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었던 거고요.
근데 온라인으로 진행하니깐
제 취미생활 하면서
여유롭게 진행이 가능하더라고요.
출석기한도 2주로 넉넉해서
한번에 몰아서 들을 때도
있었어요.
추가로 비용걱정이
크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저렴해서
되게 좋았던거같아요.
어쨋든 저는 목표가 있어서
대학등록금을 빌미로
돈으 조금 모아놨었는데
돈이 남아서
제 취미생활에
더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학은제에 너무 만족햇고
지금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너무 설레서 잠도 안오네요.
만약에 집안에 여유가 있었다면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바로 시작했을 것 같아요.
대학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대학 입학전에
학은제를 알게 되어서
참 다행이고
이 행복감을
아이들에게 빨리
전해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멘토쌤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염두해서 사회복지학으로
진행을 했는데
멘토쌤이 수강신청부터
재등록,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
시험 일정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줘서
더 편하게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현재는
청상사3급, 사회복지사2급
두 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추후에 1급도 딸 예정입니다.
이 글을 빌어 멘토쌤에게
한번 더 감사드리고
이제 저는 첫출근 준비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혹시가 궁금한게 있으시면
멘토쌤한테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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