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기사 응시자격 온라인으로 간단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과감하게 자퇴를 하고
한 학기만에


기사 응시자격을
충족해서 현재
대기오염측정업체로
입사한 강O혁 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공기가 맑아졌다는
소식이 굉장히 핫하죠.


저는 4년제로 대학을 다니다가
저랑 도저히 안맞아서
과감하게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자퇴를 하고
내가 어떤 일을 하면
조금 만족하면서 살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보니


타인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럼 내가 어떻게
헌신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면서
하늘을 보고 있었는데


당시 미세먼지가 심해서
굉자이 하늘이 뿌옜습니다.


그럼 내가 저걸 없앨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이야 코로나때문에
하늘이 맑아보이긴 하지만


다들 2~3년 전만 생각해도
노란 하늘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코로나도 호흡기로
전염되는 질병이고


코로나가 종식되면
산업이 일어나면서
많은 미세먼지가
다시 호흡기를 위협할 거에요.


이 부분에서 기여를
하고 싶어서 알아보니
대기환경기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자세히 알아보니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적지 않더라고요.

우선 기본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시키는 일반사업장,
환경오염측정업체, 환경플랜트회사,
등등


여러곳에 취업이 가능하더라고요.
추가로 환경관리공단이나
국립환경과학원등과 같은
공공기관도 진출이 가능했어요.


또, 요즘 공시생들이 많은데
기능직 공무원 채용시
5%의 가산점이 있더라고요.


저는 공무원쪽에는 관심이 없어서
일반 사기업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럼 목표도 정했으니
행동으로 옮겨야 겠죠.
게다가 지금 자퇴도 해서
할 것도 없으니


대기환경기사를 따야겠다고
생각은 했으나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국가자격증이니
응시요건이 필요했습니다.

기사자격증을 따려면
4년제 관련전공이 
필요하더라고요.


이게 필수는 아닌데
학력이 없으면,
관련 경력으로 4년이 있어야 해요.


근데 둘 다 없을 수 있잖아요.
그럼 보유학점이 106점이
필요했어요.


산업기사도 비슷한데
2년제 관련전공이 있거나,
관련 경력이 2년 이상이거나
보유학점이 41점이 필요다고 합니다.


저는 4년제를 다니긴 했지만
자퇴를 해서
학력, 경력, 학점 모두
없었는데요.


그래도 학교 다니면서
수업은 들어서
40점 정도가 있긴 했지만
106점에 비하면


대기환경기사 응시자격으로는
택 없이 모자란
상태였습니다. ㅜㅜㅜ


그렇게 방법을 알아보다가
학점은행제를 알게 되었어요.


어느 정도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정확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는 상태였죠.


저는 좀 찾아보는 것보다
바로바로 물어보는 성격이라
그냥 멘토쌤한테
다이렉트로 꽂아버렸습니다. ㅋㅋㅋ


완전 백지상태이니깐
처음부터 아이 가르치듯이
하나하나씩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학은제는 간단히 말하면
학점이라는 점수를 모아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건데요.


특이한게 학은제는
전적대라는 게 있더라고요.

전적대는 재적이든 자퇴든
졸업이든 이전에 다닌
학교에서 이수한 학점을


학은제에서 사용할수
있는거라고 하네요.
저는 1학년 마치고 자퇴해서


대략 40점 정도를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럼 제가 모아야 하는 106점중
절반 가까이는 먹고들어가는거니깐
개이득이죠 ㅋㅋㅋ키키


그리고 저는 최단기를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독학사를 진행 했었는데요.


독학사는 쉽게 말하면
대학판 검정고시입니다.


고등학교 검정고시랑 비슷해요
혼자 공부해서 합격하면
그에 맞는 학점이 주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106점중에
40점은 전적대로 채우고
30점은 독학사로 채우고


컴활 1급 따서 16점 채우고
나머지는 수업으로 21점을
채웠습니다.


이렇게 한 학기로
대기환경기사 응시자격을
맞출 수 있었죠.


그리고 작년 8월 시험에
합격했고, 올해 4월부터
관련업체로 취직하여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은제를 진행하면서
장점을 많이 느꼈는데,

우선 온라인 수업이 좋았어요.
가장 맘에 든건
출석 기한이 2주로
넉넉하다는 것이었어요.


제가 하고싶은 것 다하고
주말이나 밤에
유튜브 보듯이 막
몰아서 봣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막히거나 하면
멘토쌤이 조금씩
도움을 주시더라고요.


사실 엄청나게
노력하진 않았는데
점수도 나쁘지 않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용적인 측면도
맘에 들었는데요.


저는 대학을 다녀보았잖아요.
그래서 학비가 대충
얼마인지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 수업료 듣고
깜작 놀랬어요.
거의 절반도 안되는
금액이더라고요.


여러가지로 봤을때
대기환경기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이게 제일 최선이어서


바로 수강신청하고
진행했습니다.


사람들이
학은제가 아직 생소해서
조금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많고


걱정도 많으실 것 같아요.
제가 경험자로써
말씀 드릴 수 있는건


멘토만 믿고 진행한다면
정말 최단기로
목표달성이 가능한
제도라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제가 문과는 아니라
글에 소질이 없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