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자격증, 제일 간단하고 빠른 방법!

 

안녕하세요!
제일 간단하고 빠른 방법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후기글을
적어보려구요ㅎㅎㅎ


일단 지금은
학은제과정은 다 끝나서


식물보호산업기사는
취득한 상태고
양성기관을 알아보는데


코로나인것도
문제겠지만


양성기관이 10갠가?
그거밖에 없어서;;;
구하기가 좀 힘드네요ㅜ


아무튼
후기글을 한 번 적어볼게요!


저는 특성화고를 나와서
남들에 비해
사회생활을 일찍
했었어요!


그러다가 정말
우연치않게
나무의사라는 직업을
알게되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산VS바다 를 고르자면
저는 "산"인 사람이거든요ㅋㅋㅋ


사실 식물을 좋아라해서
이쪽으로 대학을 갈까
생각도 해봤는데


무작정 공부하기는 싫다는
어린 마음에
포기했었어요ㅜㅜㅜ

아무튼 그래서
나무의사 자격증이 있으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었어요ㅎㅎㅎ


라이센스 이름에
의사라는 명칭이 있듯이


사람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선생님께 진료를 받잖아요?


이건 말 그대로
수목들의 선생님인거에요!


수목진료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나무 전문 의사인거죠!


그리고
이 제도가 생긴지
불과 5년도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기도 하고


정년이 정해지지 않은
대표적인 직업 중 하나라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빨리 취득하려고
열심히 한다고 해요ㅎㅎㅎ


그래서 저도 이걸 따서
좀 더 안정적이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한거죠!

일단
나무의사 자격증은
시험을 봐서
취득하는 형식이더라구요!


근데 이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응시자격을 갖춰야지만
가능했어요!


마치 면허증같은
느낌이랄까?ㅎㅎㅎ


그 조건은
양성기관에서
150시간의 교육을
들은 사람이면
되더라구요!


생각보다 간단하네? 싶어서
기관을 찾아보다가
한 가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된거죠ㅜㅜ


양성기관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도" 있다는걸요...ㅜㅜ


그건
관련 라이센스 취득자거나


이 전공으로
석박사 후 경력이던가....


관련 특성화고 졸업 후
경력이던가......
허허허허


석박사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고


저는 관련 특성화고가
아니기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건
관련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것 밖에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따려고
알아본거죠..^^

나무의사 자격증을 위해서
어떤 걸 딸지
찾아보다가


한 가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관련 라이센스는
기사나 산기를
말하는 거였는데


이것들은 국가기술자격증이라서
이것 역시


조건이 있었고
그 조건을 갖춰야지만
응시가능하더라구요ㅜㅜ


기사는
관련 4년제 졸업자거나
경력 4년 있어야했고


산기는
관련전공 2년제 졸업자거나
실무 2년 경력...


그래서 사실
여기까지 알아본 후로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아쉬운 마음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학점은행제로 가능하다는
후기글을 읽게 되었고


그 글을 통해서
멘토쌤도 만나
같이 진행할 수 있었죠ㅎㅎㅎ


아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식물보호산업기사를
따야겠다고 결정했어요!


조경, 산림 등도
가능했는데


식물보호산업기사가 있으면
교육시간이 좀 줄어들더라구요ㅋㅋ


(이건 쌤이 알려주신
꿀팁 공유하는겁니다ㅋㅋㅋㅋ


몰랐는데 쌤이
알려주셨어요ㅋㅋㅋㅋ)

암튼 저는
나무의사 자격증을
알아보기 전까지는


학은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이었거든요ㅎ..


그래서 어떤건지부터
찾아보고 진행을 했었는데


이거는 교육부에서 만든거였고
이걸 통해서도
학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이 과정을 마치면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증을 얻는데


그게 법적으로
대학 졸업장이랑 같은 효력이 있어서


이걸 가지고도
편입이라던가
대학원 진학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통해서
2년제 학력을 만들어서
응시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쌤에게
제 목적을 말씀드렸더니


굳이 그럴 필요없이
41학점만 채우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나무의사 자격증에 필요한
41이라는 숫자를


강의로만 채우면
1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셨었어요!


어차피 저는
할거긴한데


이 식물보호산업기사가
매 달 있는 시험은
아니거든요


1년에 3번정도밖에
없기도 하고


저는 이 분야에 대해서
처음 공부하다보니까


최대한 많은 시험을 봐서
빨리 붙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거든요ㅜㅜ


근데 1년씩이나
조건을 갖추는기간으로
보낸다고 생각하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다행스럽게도 학은제는
학년제인 대학과는 다르게


말 그대로 학점제라서
이걸 채울 수 있는 방법이


강의를 제외하고도
더 있었고


그걸 병행해서
41이라는 숫자를
채우기만 한다면


기간은 얼마든지
줄일 수 있게끔
되어있었어요!


그건 학점으로 인정되는
라이센스 따는건데


쌤이 쉬운걸로
골라주셨거든요!


그걸 취득하면
강의 몇 개를 들어야지만
얻을 수 있는 학점을


한 번에 얻을 수 있게끔
되어있었어서


그걸 취득해서
1년 걸리는 과정을
1학기만에 끝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식물보호산업기사 시험을
빨리 볼 수 있었고


역시나 한 번에는
못 붙어서ㅋㅋㅋ


2번만에 겨우 붙어서
지금은 처음에 말했다싶이


라이센스는 취득했지만
양성기관을..찾는...중...ㅎ


암튼 그럼
나무의사 자격증에 대한
후기글은 이쯤에서
마무리할게요!


다른 분들도
조건 잘 갖춰서


라이센스 취득
잘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