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냉동기계기사 응시자격을 금방 맞췄던 후기!

공조냉동기계기사 응시자격을
생각보다 금방 맞췄던 후기!




안녕하세요 :)

이번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해당 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조건을


한 학기 과정으로
금방 마무리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21년도에
자격증 취득을 성공하게 되면서


지금은 해당 분야로
이직까지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솔직히 제가 이 분야랑은
거리가 가깝진 않았기에


시작하기 전에는
꽤 걱정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제 목표를
이룰 수 있었고,


오늘은 그 과정에서
제가 유용하게 이용하였던


학점은행제를 한 번
자세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최근 이 분야가
나름대로 괜찮다고 소문이 나면서


해당 라이선스를 따려고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들었고,


그러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그럼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지금과 다른 전공을


전문대를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를 다니게 되었는데요.


당시 전공이 맘에 들지 않아서
진로를 바꾸고자 하였고,


일단 아르바이트를 다니면서
다른 진로를 알아보게 되었고,


저도 여러분과 같이
이 분야가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 도전해보고자 먼저 관련 라이선스인
공조냉동기계기사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우선 이를 자세히 알아보니 등급이
기사와 산기 이렇게 두 개로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이는 쉽게 1급과 2급의 차이라고
생각해주시면 편할 것 같은데,


당연하게도 등급에 따라서
경쟁력의 차이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게 국가공인이라서
시험을 보려면 그에 맞는 조건이 필요했고,


그 조건도 등급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고요.


이를 하나씩
자세히 말해보자면


먼저 제가 취득한
상위 등급이 기사는


관련 전공으로 4년제 이상의
학위를 보유하고 있거나,


연관된 경력이 4년 이상이어야
시험을 볼 수 있었고,


만약 해당하는 사항이 없다면
학은제로 106점만을 이수하고,
시험을 볼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보다 낮은
하위 등급인 산기는


관련 전공으로 2년제 이상의
학위를 보유하고 있거나,


연관된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시험을 볼 수 있었고,


이도 똑같이 해당하는 부분이 없다면
학은제로 41점을 이수하면 되더라고요.


저는 이왕 도전하는 거 차라리
상위 등급을 취득하고자 하였고,


일단 학력이나 경력으로는
해당하는 부분이 없었기에


공조냉동기계기사 응시자격을 맞추고자
학점은행제로 106점을 맞추기 위해


먼저 이 제도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어요.

나름대로 이를 자세히 알아보고자
열심히 정보를 조사했지만,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제도라서
생각보다 이해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이에 저는 수월하게 시작하고자
지금의 멘토님과 연락이 닿았고,


전화를 통해 설명해주시기를 이 제도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학부 과정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었고,


정부 기관 중 하나인 교육부에서
운영 중인 제도였기 때문에


더욱 신뢰를 두고 학은제를
이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게다가 제도 자체가 법적으로
정규대학과 동등하게 인정되기에


이를 통해 수업을 듣거나
학위를 만든다고 하여도


일반 대학에서 듣는 수업 혹은
졸업장과 똑같이 인정받을 수 있었고,


그래서 이를 통해 106점을 모아서
시험도 응시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늦게 진로를 정하게 된만큼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제힘으로 학비를 해결하고 싶었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자
아르바이트도 그만두고 싶지 않았는데,


다행히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와 병행도 가능하고,
학비도 일반대학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라서


공조냉동기계기사를 목표로
학은제를 이용하는 것이


나름 괜찮은 선택이라고
판단하게 되었고,


우선 106점을 모으기 위해
자세한 계획을 세우게 되었어요.

자세한 설명을 들어 보니
제가 전문대를 나왔기 때문에


전적대라는 것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전적대는 이전 학교에서 이수한 점수를
학은제로 끌고 와 인정해주는 것이었고,


전문대졸은 최대 80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추가로 26점만
더 이수하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이는 충분히 한 학기로
이수 가능한 점수였고,


어차피 한 학기라면
기간을 미룰 이유가 없기에


바로 과정을 시작하고자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죠.


그렇게 시작은 했지만,
평소 공부랑 친하진 않았기에


솔직히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며칠 강의를 들어보니까
그렇게 걱정할 이유가 없었어요.


왜냐면 강의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퇴근하고 집에서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중간에 어려운 부분은
멘토님이 조금씩 도움을 주시더라고요.


또한, 출석 인정기간이
14일로 설정되어 있어서


중간에 개인 사정으로
수업을 못 듣는다고 하여도


이에 크게 구애받을 필요없이
제가 원할 때 수강이 가능했었어요.


그렇게 한 학기를 마무리하면서
106점을 이수함과 동시에


공조냉동기계기사 응시자격을
금방 맞출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1년 라이선스 취득까지
성공하게 되면서


지금은 해당 분야로
이직까지 성공할 수 있었고,


오늘은 이렇게 제 이야기를
후기로 적어보게 되었는데,


어떻게 제 글이
조금 도움되셨을까요?


혹시나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은
멘토님과 이야기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


그럼 제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